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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 병원체 및 감염경로
소 유행열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겨모기에 의하여 전파된다. 바이러스가 모기의 체내에서 머물러 있다가 흡혈할 때 소의 혈류내로 들어가 백혈구내에서 증식하여 질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88년과 1992년 발생율이 매우 높았고, 매년 늦여름부터 늦가을까지 발생하며, 개체의 감수성이나 유행의 정도에 따라 개체, 집단 혹은 지역적으로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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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감염된 소는 40~42℃의 고열이 12~18시간 지속된 후 정상체온으로 복귀하였다가 다시 고열이 지속되는 발열성 질환을 나타낸다. 발병한 소는 호흡수 증가, 심박동 증가, 1위 무력증, 우울과 함께 눈물, 콧물, 침을 흘리고 근육경련, 경직, 파행 등을 보인다. 임신우는 유산을 일으키고, 착유우는 산유량이 급격히 감소한다. 심한 경우에는 폐사를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
유행열 기립부전 유행열 거품섞인 침흘림
< 그림7 유행열 기립부전 > < 그림8 유행열 거품섞인 침흘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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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및 치료
발병한 소는 대증요법으로 해열제, 항균제, 링거액이나 생리식염수 등의 수액을 공급하여 합병증과 병의 악화를 예방한다. 소 유행열은 전파가 빠르고 폭발적으로 발생하므로 소 유행열 발생 조짐이 보이면 우사 주변에 대한 모기 구제 등을 철저히 하며 사전에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다. 생독백신을 3~4주간격으로 2회 기초접종을 한 소는 매년 1회 보강접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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