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 > 바이러스성

산란저하증

  • 원인
    닭 산란저하증(Egg Drop Syndrome : EDS)은 1976년 유럽(네덜란드)에서 처음 보고된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특히 산란중인 닭에서만 발병되며 육안적인 임상증상은 나타내지 않고 산란저하와 함께 기형란, 연란, 탈색란, 무각란 등을 동반하는 이상란을 주 증상으로 하는 생산성 저하 질병이다.

    전파유형은 크게 수직전파와 수평전파로 나눌 수 있다. 주로 감염되는 형태는 수직전파(난계대감염)이며 모계로부터 병아리로 감염된 이후 잠복감염 상태로 존재하다가 산란시기에 발병되어 전형적인 산란저하 증상을 유발한다. 수평전파는 계란 집하장에서 알을 통해 일반 산란계로 전파되는 경우와 오염된 물이나 사료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으며, 오리나 야생물새의 분변에 오염된 물을 통해서도 전파된다. 그러나 이러한 전파속도는 매우 느리게 이루어지며 케이지 사육의 경우 전 계군에 감염되기에는 4~7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 증상
    폐사와 특이적인 임상증상은 없으며 산란저하와 이상란을 특징으로 한다.
    그러나 기형란을 동반하는 산란저하 증세는 다른 요인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바이러스 분리나 혈청검사(혈구응집억제반응: HI test)를 통한 실험실 진단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 예방 및 치료
    효과있는 치료법은 없으며, EDS '76의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서는 위생적인 사양관리와 함께 예방 접종을 실시하여야 한다.
    사독오일 백신이 사용되고 있으며 산란피크 때 주로 문제시되므로 산란개시 4주전(16~18주령)에 백신을 접종하여야 산란기간 중의 감염을 막을 수 있다.
    병아리는 예방접종을 실시한 모계로부터 입식하고 운반상자 등에 의해 오염되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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