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pany
    • CEO인사말
    • 회사연혁
    • 제조시설
    • 경영방침
    • 조직도
    • 글로벌 네트워크
    • 찾아오시는 길
  • service
    • 신제품
    • 양계용 제품
    • 양돈용 제품
    • 축우용 제품
    • 수산용 제품
    • 사료공장용 제품
    • 반려동물용 제품
  • pr inside
    • 질병정보
    • 제품/질병상담
  • client
    • 공지사항
    • News
    • 동영상·포토갤러리
  • board
  • contact us
    • E-Catalog
    • 추천사이트
    • 자유게시판
    • 사이트맵
  • HOME > 서울신약소식 > News
    제목 [NEWS] 아토피 완화하는 토종 유산균, 치즈로 먹어도 효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7-02 오전 9:10:11 조회 3538
    첨부
    • 190702_bodo_아토피완화하는_토종유산균.pdf
    아토피 완화하는 토종 유산균, 치즈로 먹어도 효과
    - 한 달 간 매일 먹이니 피부염 원인 세포 수 절반으로 줄어 -
    ​
     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자체 개발한 토종 유산균을 넣은 축산 식품이 아토피 피부염 완화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이 유산균은 한국인 신생아 장에서 찾아낸 비피도박테리움 롱검(KACC 91563)균으로, 앞서 알레르기 억제와 아토피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
     정부 혁신의 하나로 추진한 이번 연구는 비피도박테리움 롱검균의 축산식품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했다.
     
     연구진은 전북대학교와 함께 실험동물에 아토피 피부염 발생을 유도한 뒤, 비피도박테리움 롱검균을 첨가한 발효소시지와 크박치즈를 한 달간 매일 먹인 두 집단과 대조군을 비교실험 하였다.
     치즈나 소시지를 먹이지 않은 대조군은 아토피 피부염으로 귀 조직이 두꺼워졌으며 자주 긁었다.
     - 비피도박테리움 롱검균을 첨가한 크박치즈를 먹인 집단은 귀 두께와 피부염의 원인 세포(mast cell) 수 모두 대조군의 절반 이하로 나타났다.
     - 발효소시지를 먹인 집단도 긁는 횟수가 38.8% 줄었다.
     
     치즈, 소시지 등에 비피도박테리움 롱검균을 넣어 부가가치가 높은 축산식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농촌진흥청은 이 균의 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산업체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통해 기술을 이전 받을 수 있다.
     - 이 균은 현재 산업체에서 민감성 피부 개선용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생산에 활용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김진형 축산물이용과장은 “비피도박테리움 롱검균을 축산식품 제조에 활용함으로써 국민 건강 증진과 국내산 축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문의처 : 축산물이용과 함준상 농업연구관, 063-238-7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