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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공지사항]농촌진흥청, 폭설 시 가축관리 요령 제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2-16 오후 3:03:41 조회 613
    첨부
    • 농촌진흥청,_폭설_시_가축관리_요령_제시0.pdf
    *첨부파일 있음

    농촌진흥청, 폭설 시 가축관리 요령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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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사 지붕 눈 치우고, 사료 10% 늘려 먹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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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겨울철 기상 이변에 따른 폭설 피해를 최소화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가축과 축사관리 요령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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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설에 파손된 축사는 빠르게 복구하고, 지붕에는 눈이 쌓이지 않도록 쓸어내리며 쌓인 눈은 내부 온도를 높여 빨리 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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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낡고 오래된 축사는 미리 내부 중간 중간에 지붕 버팀목을 설치해 지붕이 주저 않을 경우 가축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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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너진 축사의 가축은 안전한 곳으로 임시 이동시켜 관리하고, 출하시기가 가까워진 가축은 조기 출하를 유도한다. 전기시설을 점검해 누전이나 합선으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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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설 이후에는 축사 바닥의 온도가 낮아질 수 있으므로 볏짚, 톱밥, 왕겨 등을 충분히 준비해 깔아주고 축사 옆에 배수로를 깊게 설치해 눈 녹은 물로 인한 습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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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환경이 갑자기 바뀌거나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 가축의 생산 활동 및 유지에 좋지 않으므로 사료는 평소보다 10% 정도 먹이는 양을 늘려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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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과 비가 지속될 때 가축 피부 표면에 묻은 물은 열을 빼앗아 온도를 낮추므로 빨리 없애고, 축사 내부에 깔짚을 깔아준다. 어린 가축이나 임신한 가축이 머무는 방은 보온관리에 더 신경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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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 안으로 들어오는 샛바람은 가축 질병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므로 철저히 차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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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 태어난 가축은 보온과 환기관리를 철저히 해주고, 기침과 설사를 하는 어린 새끼들은 격리해 치료하며 배설물은 즉시 없애고 철저히 소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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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 기술지원과 이병철 농촌지도사는 “폭설이 예상될 경우 농가에서는 축사와 주변을 미리 점검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특히, 낡거나 재래식 축사일수록 지붕상태를 세밀히 점검해 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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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처 : 기술지원과 이병철 농촌지도사, 063-238-7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