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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올 한우값 강세 지속될 듯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3-12 오전 9:12:02 조회 440

    올 한우값 강세 지속될 듯

    호주·미국산 쇠고기 생산·수입량 감소

    옥미영 기자2014.03.07 14:49:58



    2014년 호주산과 미국산 쇠고기 생산량이 전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입가격 상승과 국산육 대체 효과에 따라 올 한해 한우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농협경제연구소가 최근 발간한 이슈 focus에 따르면 2014년 호주 쇠고기 생산량은 도축물량 감소로 전년보다 8.25% 감소한 216만9000톤이다. 2014년 호주의 쇠고기 수출은 중국 등 아시장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자국 내 생산량 감소 등으로 전년보다 7.3% 감소한 102만톤으로 전망된다. 호주산 쇠고기 주요 수출 대상국은 일본, 미국, 중국 등으로 2013년 총 수출액의 각각 26.3%, 19.3%, 14.1%를 차지하고 우리나라는 제 4위 수출 대상국으로 14.1%를 차지했다.
    2014년 미국 쇠고기 생산량 역시 전년대비 5.3%, 수출량은 9.6% 감소할 전망이다.
    미국 농무부 2014년 2월 자료에 따르면 올 한해 미국 쇠고기 생산량은 전년보다 5.3% 감소한 1억1045톤으로 1994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2014년 1인당 쇠고기 소비량은 전년보다 4.8% 감소한 24.4kg으로 전망되며 자국내 시장가격은 초이스급 kg당 전년보다 4.9~11.2% 상승한 2.9~3.1달러가 될 것으로 예측됐다. 미국산 쇠고기 주요 수출 대상국은 일본, 캐나다, 홍콩, 멕시코 등으로 2013년 총 수출액의 각각 23.1%, 18.9%, 14.6%, 13.0%를 차지하며 우리나라는 제5위 수출 대상국으로 10.2%를 차지했다.
    농협경제연구실은 2014년 호주와 미국의 쇠고기 생산 및 수출량 감소는 우리나라의 쇠고기 수입량 감소와 수입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한우가격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진단했다. 지난 1월 쇠고기 수입량은 전년 동기대비 8.0%로 감소한 가운데 수입단가도 13.7%상승했으며 이같은 영향으로 2014년 1월 한우 지육가격은 전년동기대비 13.7% 상승했다.
    그러나 한우와 수입육의 지나친 가격 상승은 전반적인 쇠고기 소비 감소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저지방육의 소비확대 등 안정적인 수급대책이 필요하다는 진단이다.
    한편, 쇠고기 총 공급량에서 차지하는 수입육 비율은 52%(2012년)로 호주와 미국이 90%를 차지하고 있다. 2013년 국내 쇠고기 총 수입액(15억4300만달러) 중 호주산 비중은 54.2%, 미국산은 37.5%로 수입쇠고기 고급화와 함께 수입단가도 지속 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