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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금티푸스(살모넬라)
    • 원인
      1. 정의
      가금티푸스(Fowl typhoid : FT)는 닭 및 칠면조 등의 조류에서 발생하는 급. 만성의 전염병으로 모든 일령에 나타나며 패혈증에 의한 높은 폐사율이 특징인 질병이다. 
      원인균은 살모넬라균의 일종인 살모넬라 갈리나룸 (Salmonella gallinarum)이라는 세균이다.
      감염된 어미닭의 계란을 통하여 후대 병아리에 전염되는 특징이 있으며, 또 한가지는 계사주변의 오염된 환경을 경유한 전파방법이 있다.
      그 밖에도 농장내 감염 계군에서 분변으로 배출된 균이 양계기구나 음수, 사료 등을 통해 다른 계군으로 전염되기도 한다.

      2. 병원체
      ○ Salmonella gallinarum
      ○ Salmonella Pullorum과 비슷하며, 동일한 균체항원구조를 가지고 있어 교차반응이 나타남.
      ○ 60℃에서 10분이내에 사멸하며, 증류수와 물에서 20일동안 생존할 수 있으나 햇빛 노출시 24시간 이내에 사멸함.

      3. 전염경로
      ○ 감염계와의 동거감염시 계분으로 배출된 병원체에 의하여 경구감염
      ○ 정액이나 수란관을 통한 난계대전염
      ○ 난각에 오염되어 기공을 통해 계란속으로 침투
      ○ 사료판매자, 닭판매자 및 방문자들의 신발, 손, 의류 등을 통한 전염도 가능하며 야생조류, 동물 및 폐사체 섭취시 감염이 가능
    • 증상
      가금티푸스가 난계대되었다면 약추, 폐사추들이 부화장의 발생기에서 발견되거나 혹은 부화후 높은 폐사율을 나타낸다. 갓 부화된 병아리는 매우 침울하고 설사변에 의해 항문이 지저분하며 복강절개시 난황흡수가 불량하다. 또한, 수직감염된 병아리는 다른 건강한 병아리에 전파시켜 재차 폐사율의 증가를 보이며, 간 및 신장의 종대와 심장에 회백색 결절이 관찰되기도 한다.

      중추와 성계에서는 사료섭취량이 줄어들고 산란율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폐사수가 급격히 증가한다. 부검소견은 초생추에서와 마찬가지로 간과 비장의 종대, 발적 및 회백색의 괴사반점이 나타나며 신경 증상이 관찰되기도 한다. 특히 산란계의 경우 산란율 감소와 난포내 출혈 및 난황파열이 나타나기도 하며 선위출혈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가금티푸스 및 추백리는 폐사계의 전형적인 부검소견에 기초하여 초기 진단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최종 진단은 반드시 원인균의 분리 및 동정으로 확정되어야 한다. 먼저 실질장기를 tryptic soy broth에 배양후 MacConkey agar에 재배양한다. 살모넬라균이라고 의심되는 무색의 균이 배양되면 균체항원중 group D1에 대한 항혈청과 응집반응을 실시하고 응집이 나타나면 운동성 유무, glucose 분해시 가스산생 유무, dulcitol과 maltose 분해능 및 tartrate와 ornithine 이용능을 실험한다. 운동성이 없으며, 생화학검사 결과 S. gallinarum 또는 추백리의 원인균인 S. pullorum의 전형적인 양상과 비교하여 진단한다.
       
    • 예방 및 치료
      "예방이 최선이다"라는 구호는 모든 질병에 다 적용되는 아주 중요한 말이다. 어떠한 축종을 사육하더라도 질병의 그늘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려면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여야 한다. 특히 가금티푸스의 경우는 국내의 수많은 농장에서 발생되고 있기에, 현재 피해를 보지않고 있는 농장이라 할지라도 언제 어떻게 가금티푸스의 장막에 덮혀 버릴지 알 수가 없다. 그렇다하더라도 가금티푸스의 발생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라 생각되며, 모든 농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음의 방법은 반드시 실천해야 할 것이다.
       
      가. 질병 근원철저 제거
      먼저, S. gallinarum은 2,300여종의 Salmonella spp.중 가금에만 보균 및 감염되는 대표적인 숙주특이성균이다. 이는 가금티푸스가 조류이외의 환경이나 동물에서 생존하는데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설명하며 따라서 다른 Salmonella spp.에 비해 오염원의 제거가 좀 더 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해주는 중요한 부분이다.
       
      나. 감염전 백신 접종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백신은 크게 생균백신과 사균백신으로 나뉘어진다. 사균백신은 S. gallinarum을 화학물질로 사멸시켰기 때문에 백신균의 병원성으로 유발될 수 있는 안전성에 대한 문제는 배제될 수 있다. 그러나 사균백신은 겔이나 오일로 체내에서 장기간 체액성 항체를 산생시킬 수는 있으나 가금티푸스에 있어 중요한 면역반응인 세포성 면역을 유도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생균백신은 사균백신처럼 안전성을 절대적으로 규명할 수는 없지만 방어에 중요한 세포성 면역을 유발시킬 수 있으며, 사균백신보다 상대적으로 접종부작용이 미약하다. 그러나 현재 시판중인 생균백신을 국내 농장에 적용시 상당히 신중을 기해야만 한다.
       
      다. 효과적인 항생제의 사용
      약제의 투여는 감염을 예방하는 차원보다 질병의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이 된다. 가금티푸스가 국내에 발생한 이후 많은 산란계 농장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된 항생제로 인하여 현재에는 많은 야외분리주가 해마다 여러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형성하고 있다. 항생제 투여는 앞서 말한바와 같이 약제내성 유발과 더불어 산란계에 있어서는 계란으로의 약제 잔류를 유발하는 문제점 또한 가지고 있다. 특히 잔류문제의 경우는 공중보건학상 중요한 문제를 야기시키기에 충분하기에 어떻게 보면 이는 단편적인 방법일 뿐 지속적으로 지향해야 하는 방편은 되지 않는다.

      ○ 항균약제로 치료시 발생 피해를 최소화할 수는 있음.
      ○ 무분별하게 사용된 항생제로 여러 항생제에 대한 내성균 출현율 상승 우려
      ○ 발생농장은 약제내성 검사를 의뢰하여 효과적인 항균약제를 선발 적용하며, 무분별한 항균약제의 남용은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함. 항균약제로 치료시에도 완치는 어렵고 보균계로 존재하게 됨.
      ○ 철저한 차단방역 실시
      ○ 감염종계의 색출, 도태
      ○ 국내 시판되는 백신은 생균백신과 사균백신으로 나누어 지는데 사균백신은 면역원성은 비교적 낮은 편이나 겔이나 오일을 이용하여 면역을 장기간 유지시킬 수 있으며, 생균백신은 가금티푸스에 중요한 면역반응인 세포성 면역을 유발시킴
      ○ 산란계에 6주령과 18주령에 생균백신 2회 또는 1차 생균백신 및 2차 사균백신(특히 사균오일백신)의 조합접종시 가금티푸스 예방에 효과적임.
      ○ 생균백신 사용시 항균약제 투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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