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pany
    • CEO인사말
    • 회사연혁
    • 제조시설
    • 경영방침
    • 조직도
    • 글로벌 네트워크
    • 찾아오시는 길
  • service
    • 신제품
    • 양계용 제품
    • 양돈용 제품
    • 축우용 제품
    • 수산용 제품
    • 사료공장용 제품
    • 반려동물용 제품
  • pr inside
    • 질병정보
    • 제품/질병상담
  • client
    • 공지사항
    • News
    • 동영상·포토갤러리
  • board
  • contact us
    • E-Catalog
    • 추천사이트
    • 자유게시판
    • 사이트맵
  • HOME > 질병정보 > 질병정보
    • 돼지열병(과거: 돼지콜레라)
    • 원인
      1. 정의
      ○ 돼지에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모든 연령의 돼지에 감염될 수 있음.
      ○ 감염된 돼지는 일반적으로 고열, 피부 발적, 식욕 결핍, 변비, 설사, 백혈구 감소, 후구마비, 유사산 등 번식장애 등을 수반하며 치사율이 매우 높은 전염병임.
      ○ 돼지이외의 동물은 감염되거나 발병하지 않음.

      2. 병원체
      ○ 돼지콜레라 바이러스 (Hog cholera virus, Classical swine fever virus)가 원인체로 핵산이 단일가닥의 RNA로 되어있으며 Flaviviridae pestivirus에 속함.
      ○ 돼지콜레라 바이러스는 비교적 열에 안정하여 56℃에서 60분, 60℃에서 10분 후 사멸함. 특히 오염된 축사에서 최대 28일간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전염경로
      ○ 출생전 태아기에 감염되는 경우 면역관용돈이 되어 일생에 거렻 감염력이 있는 바이러스를 배출하여 주위의 돼지에 전염됨.
      ○ 주로 감염돼지의 분변, 오줌, 눈물, 콧물에 배출되는 바이러스에 직접 접촉하거나 경구감염되어 전염됨.
      ○ 사람이나 차량 및 기구를 통한 기계적인 매개체로 인해서도 전염됨.
      ○ 임신돼지가 병원성이 약한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태아에게 전염될 수 있음.

       
    • 증상
      ○ 돼지콜레라(돼지열병)의 임상증상은 급성형과 만성형으로 구분할 수 있음.
      출생 후 감염되는 경우 잠복기는 7~10일이며 감염 후 5~14일 사이에 바이러스를 배출하며 만성형일 경우 3개월 정도 임.

      가. 급성형
      - 돈군에 돼지 콜레라가 처음 발생할 때에는 단지 몇 마리의 돼지에서 만임상증상을 보이며 식욕결핍, 후구마비 등 신경 증상 또는 혼수상태를 관찰할 수 있음
      - 돼지콜레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6일 이내 체온이 42℃까지 높아지나 독력이 약한 돼지콜레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의 경우에서는 체온이 그렇게 높지 않을 수도 있음
      - 초기 증상으로 눈곱이 끼고 변비 증상이 나타난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황회색의 수양성 설사를 하게 됨
      - 감염 돈군의 돼지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모여 있거나 포개어 있으며 오한을 느끼는 것처럼 보임

      나. 만성형
      - 만성형 돼지 콜레라는 약독 돼지 콜레라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에 발생되며 흔히 위축돈이 많이 발생하게 됨.
      - 몇주 후 일반적으로 식욕과 임상 증상이 호전되는 것 같지만 시간이 경과할수록 많은 돼지가 병이 재발하거나 폐사함.
      - 약독 돼지콜레라(돼지열병)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 중에서는 17주까지 생존하며 어떤 경우는 21주까지도 생존할 수 있음. 이런 경우 일반적으로 백혈구 감소증이 지속된다. 그러나 다른 세균성 질병 등에 혼합감염되면 폐렴과 백혈구 증가증이 나타남.
      - 질병이 진행됨에 따라 어떤 돼지는 노란색을 띤 담즙색 액체를 토해내거나 또는 피부의 진전증상이 관찰됨.
      - 많은 경우에 흐느적거리거나 비틀거리는 걸음걸이가 특징인 현저한 신경 증상을 보임.
      - 수주동안 생존한 돼지는 낮은 정도의 발열, 백혈구 감소증과 전반적으로 외관상 일시적인 호전을 보이다가 식욕감소, 침울, 설사, 체온상승 그리고 폐사로 진행되는 전형적인 만성 돼지콜레라(돼지열병) 증상으로 발전됨.

       
    • 예방 및 치료
      돼지 콜레라 발생이 없는 지역에서 주요한 발생 원인은 차단방역의 소홀로 외부에서 감염된 돼지가 유입됨으로써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농장내에 약병원성 바이러스가 내재하고 있어 감염된 모돈에서 태반감염이 지속적으로 일어나 농장내 바이러스가 퍼지는 경우가 있다. 또한 돼지 콜레라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국가에서는 예방접종 시기 등을 정확히 지키지 않아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의 경우 앞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하지 않을 예정이므로 돼지 콜레라 발생국에서 바이러스가 유입되지 않도록 해야하며 농장에서는 차단방역을 철저히 하며 발병원으로 가장 가능성이 높은 모돈에 대한 철저한 검사를 실시하여 돼지 콜레라 바이러스 존재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가. 차단방역
      돼지 콜레라 바이러스가 양돈장으로 들어 올수 있는 주요한 원인은 도축장 출하차량, 사료차량, 돼지 수집상, 외부인의 양돈장출입 그리고 감염상태에 있는 돼지의(잠복감염돈)구입 등을 들수 있다. 이러한 감염경로를 철저히 차단하고 주기적인 소독과 예방접종을 실시한다면 이 병을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다. 따라서 외부에서 돼지를 구입하는 경우 믿을 수 있는 양돈장에서 구입하며 입식전에서는 반드시 감염 유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가축위생시험소에 의뢰하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양돈장에 출입하는 모든 차량을 통제하고 부득이 출입하여야 할 때는 철저하게 소독을 해야 한다. 외부인들도 출입을 금하고 양돈관련자들의 출입시에는 반드시 손, 신발, 옷 등을 소독하거나 갈아입은 후에 출입해야 한다.
       
      나. 약병원성 바이러스에 감염된 면역관용 돼지 검색 도태
      양돈장에서는 연중 번식을 하여 자돈을 생산하므로 약병원성의 바이러스가 임신모돈에 감염되는 경우 출산 후 바이러스를 폐사 전까지 지속적으로 배출하는 면역관용돼지가 생산되어 주위의 감수성 돈군에 전염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돼지는 정기적인 임상검사 및 실험실 검사를 통하여 조기에 색출해야 한다.
       
      다. 예방접종
      모든 돼지에 예방접종을 실시함에도 불구하고 돼지 콜레라가 발생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돈에서 예방접종 시기를 잘못 잡아서 백신을 접종하는 경우이다. 돼지 콜레라에 면역된 모돈에서 태어난 자돈은 초유를 통하여 모돈으로부터 이행항체를 받으며 이것을 모체 이행항체라고 한다. 이 이행항체는 초유를 먹은 1~2일후에 최고에 도달하지만 자돈 자체가 백신접종에 의하여 능동적으로 생산한 항체가 아니기 때문에 시일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감소하게 된다. 만약 이행항체 수준이 너무 높을 때 백신을 접종하게 되면 예방효과를 전혀 볼 수 없게 된다.
      둘째, 백신보존 상태의 불량을 들 수 있다. 백신은 5℃에 냉장보관 하여야 하는데 실온에 방치하는 경우가 있어 효과가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
      셋째, 유효기간이 지난 백신의 사용이다. 돼지 콜레라 백신은 독력을 약화시킨 살아있는 바이러스이므로 유효기간이 지나면 효력을 상실하게 되어 면역효과를 볼 수 없게 된다.
      넷째, 오제스키병이 감염되었을 때이다. 오제스키병에 거리면 돼지에서 면역반응에 관계하는 림파조직이 파괴되어 돼지 콜레라 백신의 의한 충분한 면역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라. 질병발생 양돈장에서의 조치
      돼지콜레라의 원인체는 바이러스이므로 치료가 불가능 하다.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신속히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하여 정밀검사를 받아야 하며 돼지 콜레라로 확정되는 경우에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신속하게 조치를 취해야 한다. 양돈장에서 신고를 하지 않고 임의대로 병돈을 처리하는 경우 질병을 확산시켜 피해를 가중시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국가방역기관의 조치를 지켜야 한다.
       
    • 관련제품
      • 크레오콤플렉..
      • 크린존(CLEA..
      • 아스프로(As..
      • 아스프로 3..
      • 아스프로 2..
      • 아스프로액(..
      • 바이킬(Vi-..
      • 서울-파워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