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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지적리(swine dysentery)
    • 원인
      1. 정의
      ○ 돼지의 장관 전염병으로서 대장의 염증과 혈액성 하리가 특징이며 vibrionic dysentery, bloody scours, bloody dysentery, black scours 또는 mucohemorrhagic diarrhea로 불려 지기도하는 질병으로서 한번 감염되면 상재화되는 경향이 있으며 발육지연, 사료효율저하 등 생산성저하 질병으로 중요하다.

      2. 병원체
      ○ 원인체는 3~4회 꼬인 나선형의 스피로헤타 세균인 Brachyspira hyodysenteriae임.
      ○ 설사분변 중의 적리균은 5℃에서 61일간 생존하고 또한 25℃에서는 7일간 생존이 가능하며, B. hyodysenteriae는 혐기성 세균인데도 불구하고 다양한 환경조건에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
      ○ 응집반응 항원성으로 보아 9가지 혈청형이 보고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A 및 E 혈청형이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3. 전염경로
      ○ 주요 전염경로로는 감염된 돼지의 설사 분변이나, 보균하고 있는 돼지의 분변에 오염된 사료나 물 등을 섭취하였을 경우이며, 농장간에는 보균돼지의 입식이나 사육자의 이동 감염 돈사의 하수구나 돈사에 출입하는 개 또는 쥐가 이 균을 매개함.
       
    • 증상
      ○ 돼지 적리균에 감염되게 되면 2- 10주간의 잠복기를 거쳐 결장점막의 염증으로 인해 결장 흡수 불량 현상을 일으킴으로써 식염성분이나 세포외액을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에 설사를 일으키게 된다. 처음에 회색 연변을 보이다 진전되면 혈액, 점액, 백색 섬유소성 삼출물 덩어리가 섞인 수양성 설사를 나타내며, 뒷다리는 설사로 오염되게 된다. 포유돈은 일반적으로 발병되지 않으나 예외적으로 출혈을 동반하지 않은 카탈성 장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 연중 발생하며 성존이나 비육돈에 다발하며 잠복기는 1~2주일임. 
      ○ 돈 적리의 초기 증상은 황색~회색 연변을 배설. 감염 후 수시간 부터 수일이 지나면 분변에 다량의 점액과 소량의 혈액이 섞여 나옴.
      ○ 주요 병리소견은 대장에 국한되어 나타나고 충혈 및 부종 때문에 장 점막 및 점막하직의 심한 비후가 나타남. 병변이 진행되면 다량의 섬유소, 점액등이 장선상피세포와 음와상피세포 표면에 축적됨.

      이 질병의 진단을 위해서는 특징적인 임상증상으로 혈액이나 점액을 함유한 출혈성 설사를 관찰할 수 있으며, 돼지는 등을 구부리고 가끔 복통을 느끼며, 설사가 지속되면 식욕이 감퇴되고 탈수로 심한 체중감소를 일으킨다. 폐사한 돼지의 해부에 의한 육안병변은 대장에만 병변이 국한되어 있고, 표재성의 궤양을 수반하는 염증이 특징이다. 혈청학적인 진단법으로서는 현재 응집반응, 간접형광항체법 및 효소항체법등이 있으나 현재까지 특이성이 낮아 실제적용에 있어서는 다소 어려운 점이 있다. 돼지 적리의 확진은 결장 점막이나 분변으로 부터 원인균의 분리 확인이며, 설사재료를 선택배지에 이식하여 혐기성 조건에서 1주일간 배양(37~42℃)하여 균의 형태나 생화학적 검사로 균이 S. hyodysenteriae임을 확인하는 것이다.
       
    • 예방 및 치료
      치료목적의 약제투여는 음수에 의한 투여방법이 가장 적합하다. 왜냐하면 발병돈은 일반적으로 식욕이 감퇴되기 때문에 사료첨가 약제투여는 필요한 양의 급여가 어렵기 때문이다. 현재 적용 되고 있는 치료용 약제들은 카바톡스, 티아뮤린, 린코마이신 등이 있으며 그중 약제에 따라 내성주의 출현이 보고되고 있다. 그 외에도 많은 새로운 약제들이 개발되고 있다.
      그러나 이 질병의 특징이 한번 발생한 농장의 돼지는 재발하는 경우가 많고, 회복된 경우도 균을 전파하는 역할을 하므로 반드시 격리사육하면서 완전히 치료하고, 오염된 돈사는 철저히 소독해야 하며, 다른 돈군에도 예방적으로 동시 투약하여 근절시켜야 한다. 또한 이 병의 예방을 위한 유효한 백신은 개발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므로 무엇보다도 질병의 농장내 도입을 막아야 한다. 이 병에 오염되어 있지 않은 농장에 처음 감염은 보균 돼지의 입식으로 인하여 감염 발병되는 경우가 가장 많으므로 입식된 돼지는 적어도 3주일간은 격리사육하면서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또한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검사한 후 합사해야 한다. 그리고 출입자의 신발이나 사양기구 또는 자동차 바퀴에 묻은 분변에 의하여 전파될 우려가 있으므로 사람이나 자동차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여야 하며, 사양조건에 있어서는 밀사를 피하고 청정하고 건조한 상태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이병을 예방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1. 예방
      ○ 외국의 경우 생,사독 백신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 질병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됨.
      ○ 작업자의 신발, 축사내의 기구, 외부인, 외부의 트럭 등을 통해 유입될 수 있으므로 돈사 내외부의 철저한 소독과 방역이 가장 중요함.

      2. 치료
      ○ 각각의 분리주에 따라 항균제에 대한 감수성이 다르므로 약제 감수성 검사를 실시한 후 항생제 선발사용.
      ○ 음수에 티아물린, 카바독스, 타이로신 등의 항균물질과 설폰아마이드제, 나이트로미다졸 등의 화학요법제등이 효과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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