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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 포도상구균증(Avian Staphylococcosis)
    • 원인
      1. 정의
      ○ 포도상구균증은 주로 황색포도상구균에 의해 유발되는 질병으로서 황색포도상구균은 뼈, 건 및 관절 등에 침입하여 병소를 유발함. 포도상구균은 닭에서 급성 폐사를 일으키는 패혈증, 그리고 내장이나 피부 등의 구소조직의 농양형성, 화농성 관절염 및 건활막염을 특징으로 하는 세균성 질병임.

      2. 병원체
      ○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으로서 그람양성의 구균이며 고체 배지에 자란 균을 도말하여 염색하면 포도송이 모양의 균배열을 관찰할 수 있음. 그러나 균을 24시간 이상 배양시 그람음성균으로 관찰됨 수 있음. 5%의 혈액배지에서 잘 자라며 18~24시간 배양하면 선명한 균집락을 관찰할 수 있음. 균집락 형태는 24시간 이내로 호기배양을 하면 흰색에서 오렌지색을 나타내는 둥글고 매끈한 직경 1~3mm의 크기를 지닌 집락으로 자람.
      ○ 생화학적 성상 및 물리·화학적 감수성
      - 호기성 혹은 통성 혐기성이고, 혈액배지에서 β-용혈을 나타내며 gelatinase에 양성반응을 보임. 임상재료에서 분리된 것 중 coagulase에 양성을 나타내는 균만이 병원성이 있는 균으로 간주함. 포도상 구균은 분변이나 고체배지에서 상당히 오랜기간 생존할 수 있으며 내염성(7.5% NaCl)을 지니고 있으므로 임상가검물로부터 분리하는데 내염성의 성질을 이용하고 있음.

      3. 전염경로
      ○ 감염경로는 계사내의 먼지, 계분 및 감염계와 직접 또는 간접적인 접촉에 의하여 감염되며, 구강 이외의 방법으로 백신접종시에도 감염될 수 있으며 계사내에 포도상구균이 상재하면서 피부나 상처를 통하여 침입함.
      ○ 다른 감염유발 인자로서 전염성 F낭병, 닭 전염성 빈혈이나 마렉병 등에 의하여 F낭이나 흉선이 손상받거나 면역기관의 기능이 억제되어 있을 때에 패혈증을 유발하여 급상 폐사를 일으킬 수 있음.

       
    • 증상
      ○ 전세계적으로 발생하며 국내에서도 여름철에 많이 발생함.
      ○ 발생일령은 30~65일령의 육계에서 많이 발생하며 패혈증형, 내장감염형, 부종성 피부형, 지루형, 골수 및 관절감염형이 있음. 초기 증상으로는 깃털이 거칠어지고, 한 쪽 혹은 양쪽 다리 모두를 저는 것을 볼 수 있고, 한 쪽 혹은 양쪽 날개를 늘어뜨리고 걷기를 싫어하며 열이 있음. 이러한 증상이 온 후에는 심한 침울증상이 있거나 폐사가 나타나기 시작함. 급성 경과를 겪은 닭은 무릎 관절이 종대되어 있어 서 있는 것을 꺼려하거나 서 있지를 못하고 앉아 있음. 관절염과 관절주위 및 활막염이 흔히 발생되며, 감염을 받은 관절은 종대 되고 화농성의 삼출물액으로 차있음.
      ○ 패혈증을 동반한 포도상구균증의 육안적 병소는 간, 비장, 신장과 폐장을 포함한 여러 내장기관에서 울혈과 괴사소견을 보임. 뼈에 감염된 경우에는 점상의 노란부위가 건락성의 삼출물을 동반하고 있으며, 이 분은 쉽게 부러짐. 부화장에서 감염된 경우에는 부화 후 몇일 이내에 폐사율이 증가되고 제대가 젖어 있으며, 폐사한 병아리는 빠르게 부패하고, 난황낭은 비정상의 색깔과 견고성을 나타내며 부풀어 있음. 발바닥 농양(Plantar abscess)은 성숙한 닭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경과시에는 발이 광범위하게 종대되고 나아가 다리를 절게 됨.
    • 예방 및 치료
      1. 예방
      ○ 원인체의 주요 침입문호가 상처를 통하여 침입하게 되므로 닭의 사양관리에 있어서 이러한 상처를 최소화 시켜주는 것이 필요함. 깔짚의 관리를 잘하여 발바닥의 궤양을 줄여주는 것도 도움이 됨. 그리고 특별한 주의가 요망되는 것은 부화기의 유지관리 및 위생관리임. 부화기내 어디든지 포도상구균이 발견되며, 부화기 내부의 환경조건은 세균이 증식하기에 이상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임. 그리고 바이러스 질병, 특히 감보로병과 마렉병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백신을 접종하여, 조기감염으로 인해 닭의 면역체계가 손상을 입지 않도록 해야함. 포도상구균의 사균백신은 감염증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없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음.
      2. 치료
      ○ 치료는 항균약제의 투여로 가능하지만 반드시 감수성검사를 수행한 후 적합한 약제를 선택하여 투약해야 함. 사용되는 약제로서는 penicillin, streptomycin, erythromycin, novobiocin, sulfonamides, lincomycin 등이 있으나 말기일 경우 효과는 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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