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는 3주~ 6개월 된 송아지에 감염 되지만, 많은 수의 콕시듐 충란이 감염 되었을 경우 임상증상이 송아지 뿐만 아니라 어미에서도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어린 동물에 있어 오오시스트(콕시듐충란)의 계속적인 배출은 우리, 축산, 방목장을 오염시키는 경과가 된다.
진단은 임상증상, 특히 급성인 경우 출혈성 설사와 분변에서 많은 수의 오오시스트를 확인함으로써 이루어 진다. E. zuernii에 의한 심급성의 경우 오오시스트는 매우 적을 수 있으며 병인 작용은 오오시스트가 배출되기 전의 발육형에서도 일어 나다. 병리 해부검사가 가능하며 , Eimeria spp.의 발육형을 검출하기 위하여 소장과 대장의 점막의 조각을 검사해야 한다.